난야 그룹이 글로벌 선도 기업인 LS 일렉트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대만 친환경 전력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최근 난야 그룹은 LS 일렉트릭과 대만 타이베이 난야플라스틱 본사에서 친환경 전력기기 및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난야 그룹 관계자와 구자균 LS 일렉트릭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만 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과 제조업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급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난야 그룹은 폭넓은 현지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LS 일렉트릭의 첨단 디지털 및 친환경 전력기기를 대만의 주요 산업 단지에 공급하고, 기술 협력을 통해 현지 전력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LS 일렉트릭은 자사의 혁신적인 ICT 기반 스마트 전력기기와 친환경 절연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친환경 전력 솔루션을 포모사 그룹에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ESS(에너지 저장 장치)를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제조업 혁신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입니다.

난야 그룹은 대만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및 소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사업 경험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LS ELECTRIC과의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것입니다. 특히 대만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목표 추진과 함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난야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난야 그룹 관계자는 “대만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LS ELECTRIC과의 협력을 통해 significativo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대만 시장뿐만 아니라 더 넓은 아시아 시장으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